일본 최초의 단상 적산 전력계

1887년, 일본에서 일반 가정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하였으며 1907년경부터 전등이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는 일본산 적산 전력계가 없었으며 주로 수입품인 GE사 제품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1914년 12월에는 도쿄전기 가와사키공장에서 단상 2선식 적산 전력계의 조립을 시작하였고, 그다음 해인 1915년 7월 7일에는 단상 2선식 적산 전력계 I-14형(100V 5A）의 형식승인을 얻어 9월에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